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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신곡 '킬린 잇 걸' 들고 2년만에 국내 음방 무대 출격

기사입력 2025-06-17 13:41:11
기사수정 2025-06-17 14: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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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j-hope). 빅히트뮤직

제이홉(j-hope)이 신곡 'Killin' It Girl(킬린 잇 걸)'을 들고 국내 음악방송 무대에 선다.

 

제이홉은 오는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0일 KBS2 '뮤직뱅크', 21일 MBC '쇼! 음악중심', 22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관능적이고 성숙한 'Killin' It Girl(킬린 잇 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이홉의 국내 음악방송 출연은 지난 2023년 KBS2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이후 2년 만이다.

 

'Killin' It Girl(킬린 잇 걸)'은 제이홉의 솔로 싱글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노래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세련된 힙합(Hip hop) 사운드를 활용해 첫눈에 반한 순간의 강렬한 끌림과 설렘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빅히트뮤직은 "제이홉이 오랫만에 국내 음악 방송 무대에 서는 만큼 퍼포먼스와 연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이홉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 13일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FINAL' 앙코르 콘서트에서 'Killin' It Girl(킬린 잇 걸)' 음원을 발매하고 첫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